빵굽는 세일즈 맨

화이트데이 의미와 기원

1. 화이트데이 의미

네이버에서 화이트데이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정의가 나온다.

화이트데이는 매년 3월 14일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밸런타인데이와 더불어 연인을 주제로 한 매달 14일의 기념일 중 하나이다. 연인들은 계절에 맞는 이벤트나 선물을 주고 받으며 이날을 기념한다.

2. 화이트데이 기원

위키백과 따르면 화이트데이 기원은 다음과 같다.

화이트데이(White Day)는 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에서 3월 14일에 지내는 일종의 기념일이다. 밸런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한 달 뒤인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준다.

 

화이트데이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 가운데에는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는데, 그때는 ‘마시멜로데이’로 불리다가 나중에 화이트데이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 뒤로 초콜릿 제조업체도 화이트 초콜릿을 판촉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일본에서는 남자가 마시멜로, 화이트 초콜릿이나 사탕등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로 주는 날이 되었다.

 

이를 표방하여 롯데제과에서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정하여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ll월 ll일 직전의 빼빼로 판매량은 매우 높아졌다.

 

화이트 데이는 일본 제과회사의 상술로 시작되어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 나라에 전파되었고. 유럽, 미국은 화이트 데이를 하지 않는다. (밸런타인 데이에 남녀가 서로 선물을 교환한다. 화이트 데이가 뭔지도 잘 모른다)

3. 화이트데이 결론

암튼 화이트데이는 제과회사의 상술로 시작 된 것을 분명하지만 이것이 하나의 문화가 된 것은 분명하다.

상술이라 치부하며 그냥 넘어가기에 뭐가 섭섭하다.

이 날을 핑계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멋지게 고백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꼭, 사탕이 아니어도 좋지 않을까?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날을 빌어 그 사람을 위한 선물을 주거나 사라을 고백하는 것 역시 좋은 일 이니까...

이제 곧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달달한 사탕을 나누어 먹어도 좋고 달콤 쌉싸름한 초코렛을 나누어 먹어도 좋고 작은 선물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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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파춥스 꽃다발이 되었든 막대사탕이 되었든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여 마음이 행복한 화이트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